언제까지 심리를 매도 할래? 투기아닌 투자 ! (주식 feat.ETF)

글 본문에 앞서 이 글은 필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임을 고려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으로 주식시장 붐(BOOM)은 어느정도 그 화력이 줄어 든 듯 하다.

 

지난 몇 개월간 주변의 주식투자(?)아닌 투기 열풍은 무섭게도 주식시장을 많이 휘저어 놓은 듯 하다.

 

그 만큼 호황이었던 장에서 이익을 못남긴 사람들은 없지 않았는가? 라고 질문 한다면 대답은 철저하게 No. 인 듯 하다.

 

본인도, 아직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 놓은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은 확실하다.

 

그 이유는 본인은 심리를 매도 하고 있지 않다. 나는 주식시장을 들어서면서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최대한 조심스레 

 

접근을 하였다. 책과 여러 유튜브 동영상으로 많은 정보를 습득하였고 최대한 투자의 본질을 파악하려 하였다.

 

그로 인해 얻은 본인의 결론은 심리에 매도 당하지 말자 였다.

 

기업의 재무상태? 비전? 관련 시장의 방향? 정보? 이 정보는 나에게 유익한 정보일까? 이런걸 언제 내가 분석하지 ?

 

내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해답은 책을 통하여 알게 된 "펀드"가 해결해 주었다.

 

이 글에서 소개 할건 인덱스 펀드(ETF)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시장지수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ETF의 장점은 큰 폭의 변화가 없다는 점 즉, 심리에 매도 당할 확률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본인의 투자의 수단은 

 

ETF로 설정한 것이다. 물론, 기업의 분석능력이 뛰어나고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 개별종목을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그렇지 못할 뿐더러 하루종일 주식 창에 매달려 있을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덱스 펀드는 나같은 주린이를 위한 아주 좋은 투자라 생각했고 현재도 꾸준히 매수중에 있다.

 

물론 꾸준히 수익을 기록하는 건 아니지만 때론 큰 폭으로 내려 갈 때도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시 제자리를 찾고

 

오를 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ETF 투자만을 하고 있다.

 

 

 

 

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은 이렇게 말한다.

 

아내에게 "자신이 죽으면 자신의 유산 중 90%는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

 

그만큼, 안정성과 장기적인 수익성이 보장된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게 해준다.

 

아래에 차트를 보자.

출처 : 신한금융투자

개별 종목에 대한 약 20년의 차트 변화를 나타낸 것이다.

 

그럼 다음 아래의 차트를 보자.

(출처 : 신한금융투자)

위 의 그래프는 VOO ETF(S&P500지수)의 인덱스 펀드 이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개별종목의 하향선에서 심리를 매도 당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 

 

본인은 아니다. 분명 어디서 나와야하는지 갈피를 못잡고 끝까지 내려갔을 것이다. 그렇다. 저러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는 사람은 몇 이나 있을까?

 

진지하게 나를 저 하락하는 시점으로 데려가보자. 이미지를 그려보고 내가 어떻게 대처하였을지 상상해보자.

 

만약, 형편이 없다면 자신이 없다면 조심스레 "인덱스 펀드"를 알아 보는 것이 어떠할까? 

 

앞으로도 조금 더 인덱스 펀드에 관하여 조금씩 무게를 두어 다루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